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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9.11 09:52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수원지사가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성공을 기원하는 범시민 참여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권승세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은 지난 6일 영통구청을 방문해 박래헌 영통구청장과 김훈동 문화제추진위 공동위원장에게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권 지사장은 "수원화성문화제가 명실상부한 수원의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수원문화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꽃꽃이, 요가 등 27개 문화·예술 강좌과정을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