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11 13:54
<사진=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에 신인 배우 유창균, 송지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을 통해 배우 유창균은 원 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스텝으로, 배우 송지현은 서리(신혜선 분)의 이모인 미현(심이영 분)의 꽃집에서 일하는 알바생으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3-24회에서 원 뮤직 페스티벌 현장 스태프로 등장해 감독인 김태린(왕지원 분)에게 단원 한 명의 응급상황을 알리며 급히 인원을 충원 요청을 하는 유창균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키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송지현은 25-26회 속 서리(신혜선 분)의 이모 미현(심이영 분)의 꽃집에서 일하는 알바생으로 등장해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을 자랑했다.

 

<사진=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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