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09.13 12:04
<사진=여주시보건소>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 방문보건센터(센터장 김애정)는 여주대 물리치료과 동아리 ‘한마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재활봉사 하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건강체크, 손마사지, 아이시티, 폼롤러 마사지, 저주파치료 등을 이용한 근육이완요법으로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지역 내 허약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여주시 방문보건센터는 건강만족도가 낮고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의료이용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 건강재활봉사를 통해 기초건강관리 서비스와 테이핑요법, 스포츠마사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6개소(신근3리, 하2통, 신지2리, 무촌리, 멱곡1리, 처리) 경로당에 서비스를 실시했고, 하반기 재활서비스 봉사는 ▲9월27일 연라1통 ▲10월4일 능현통 ▲11월1일 상거통 ▲11월29일 강천면 굴암리에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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