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9.13 16:42

[뉴스웍스=문병도기자]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공식 협찬사로 메이크스타가 선정됐다.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는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의 온라인 독점 송출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이 아티스트의 영상을 보며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메이크스타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한류 팬들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은 메이크스타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나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레드카펫 행사와 본 시상식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2012년부터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 주관해온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한국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뿐만 아니라 베스트 매니저에게까지 시상하고 있다. 

케이스타그룹이 후원하는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쇼 예능의 최고 연출 프로듀서인 송창의 PD가 기획 및 총연출을 하여 세간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이 선정됐으며 5회 대상은 송중기가, 글로벌스타상은 이병헌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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