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15 12:01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송다은 <사진=임현주 SNS/엘르>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임현주가 송다은과 여성미를 자랑했다.

임현주는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왔네요🍁색깔별로 다 가지고 싶었던 니트들#유니클로X엘르 #엑스트라화인메리노 #EFM#닿는순간다른느낌 #유니클로니트 #100%메리노울니트
#하트시그널#임현주#송다은 #유니클로광고 #유니클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현주와 송다은이 '엘르'와 찍은 화보 속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치마와 니트를 매치에 청순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송다은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 10' 제작발표회에 출연한 임현주는 "저의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트시그널 시즌2' 이후의 행보에 대해 "앞으로 이렇게 재밌는 기회가 많이 온다면 저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라며 방송 욕심을 드러냈다.

'팔로우미10'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아이돌, 셀럽까지 다양한 분야의 MC들이 핫한 뷰티 노하우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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