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09.15 05:12
안양 KCC스위첸 조감도 <사진=KCC건설>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9월 셋째 주인 다음주는 전국 16곳 4102가구가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1곳, 당첨자발표는 9곳, 당첨자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된다. 

우선 17일에는 △완주삼봉 A1블록(영구임대) △제주 도담카운티 서귀포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8일은 △안양 KCC스위첸(주상복합) △대구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등 2곳, 19일은 △괴산동부(영구임대) △대구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오피스텔) △부산 대연마루 양우내안애 퍼스트 △부산 이진 젠시티 개금(주상복합·오피스텔) 등 5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20일에는 △부천 심곡 우림필유 △인천 작전역 서해그랑블 △대전 도룡 포레 미소지움 △구미 문성 레이크 자이 △대구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주상복합) △대구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주상복합·오피스텔) 등 7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주요 단지로는 KCC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안양 KCC스위첸이 있다. 전용면적 59㎡, 138가구 규모다. 이곳은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인근도시로 이동이 쉽다. 행정업무복합타운(2024년 완공예정), 안양세무서, 만안구청 등 행정시설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 가능하다.

이진종합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세우는 주상복합아파트 이진 젠시티 개금을 19일을 분양한다. 아파트전용 73~112㎡ 736가구. 오피스텔 61㎡ 99가구 규모다. 해당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이 도보 10분거리인 더블역세권이다. 단지 1㎢내 개금초·개림초중·광무여중·개금고 등 학교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주변에 인제대 부산백병원, 홈플러스, 개금골목시장 등이 있다.

이밖에 GS건설이 경북 구미시 고아읍 문성3지구 B1-1블록에 짓는 문성 레이크 자이(전용면적 74~138㎡·975가구),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라온건설의 진천역 라온프라이빗센텀(68~94㎡·585가구)이 이번주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21일 부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1곳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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