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대한 기대: 램시마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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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대한 기대: 램시마보다 빠르다”램시마에 대한 우려: 유럽에서의 가격 하락 & 미국에서의 더딘 성과
  • 장원수기자
  • 승인 2018.09.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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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원수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4일 셀트리온에 대해 우려보다 기대가 더 크다고 전했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셀트리온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유럽에서의 가격 하락과 미국에서의 부진한 성과”라며 “유통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실적이 악화됐지만 이는 램시마의 판매 가격 급락보다는 회계기준 변경과 높은 원가의 제품 판매, 인건비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램시마의 판매 가격은 완만한 하락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파악하며, 가격이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김태희 연구원은 “‘램시마’의 유럽 성과가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미국 성과는 정책 지원과 마케팅 강화 등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유럽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매우 빠르게 시장에 침투하고 있으며, 내년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초 유럽 허가를 받은 트룩시마는 출시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유럽시장 점유율 27%를 기록했다”며 “올해 2분기 출시된 허쥬마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판매되기 시작됐다. 국가별로 올해 1분기 기준 네덜란드 66%, 영국 56%, 오스트리아 40%, 프랑스 26%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껏 약점으로 꼽히던 파이프라인 부족과 CAPA 이슈도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와 ‘옵디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고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고농축 제형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미 언론에 밝힌대로 36만리터 규모 3공상 증설이 구체화되면 이 역시 기업가치 상승에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원수기자  jang7445@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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