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규현 기자
  • 입력 2018.09.14 16:04
윤화섭(가운데) 안산시장이 '제19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에 참가한 안산시 테니스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산시>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3, 14 양일간  ‘제19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포천시에서 안산시 선수로 참가, 선수단과 동고동락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19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는 도 및 31개 시·군 종목별 선수단 32개 팀 5200명이 참가해 13~14일 이틀간 9개 종목으로 포천시에서 진행됐다.

안산시는 8개 종목 191명이 참가했고 윤 시장도 테니스 종목 안산시 선수로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테니스 실력을 선보였다.

윤 시장은  “우리 공무원이 행복해야 시민과 지역사회가 행복해질 수 있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 시장은 평소 테니스와 유도를 즐기는 스포츠 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며, 안산시 테니스협회장을 역임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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