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17 11:21
'연애의 맛' 김종민 소개팅녀 황미나 <사진=황미나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연애의 맛' 김종민 소개팅녀로 출연한 황미나 TV조선 기상캐스터가 화제인 가운데 OBS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3년생인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극동대학교 항공관광학과를 졸업하고 OBS 기상캐스터와 인터넷방송 '한준히의 풋썰' MC 등으로 활약했다. 그는 최근에 TV조선으로 이직해 TV조선 '뉴스7'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황미나는 OBS 기상캐스터 시절에도 빼어난 미모와 모델 같은 몸매로 시청자와 네티즌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16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맛'에서 김종민과 황미나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황미나는 박물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기상캐스터인 황미나에게 측우기를 보여주기 위한 것. 센스 있는 장소 선정에 황미나는 김종민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갔다. 

한편, '연애의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남자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연애의 맛' 김종민 소개팅녀 황미나 <사진=황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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