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9.17 11:50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주요 건설사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7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SK건설, 한화건설, 다산컨설턴트 등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기술직군, 사무직군, 연구개발(R&D)직군 등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SK건설도 플랜트, 건축주택, SK TNS 등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6일까지 SK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화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 건축, 개발, 토목, 플랜트 등이며 10월 5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한화인'을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토문건축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설계, 도시설계, 친환경설계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다산컨설턴트는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도로설계, 구조설계, 수자원설계, 해외사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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