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09.17 15:59
<사진=커커 아카데미>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프로페셔널 헤어 아티스트 양성 전문기관 커커 아카데미가 지난 7일 광주에 4번째 분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픈식에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정성호상무, 이장휘차장, 월라코리아 광주 김동범 지점장, 대한미용사회 중앙회기술강사광주 이예순 회장, 대한미용사회서구지회 진현진 회장, 대한미용사회 북구지회 김현자 회장, 대한미용사회 동구지회 박명숙 회장, 광주여자대학교 강수경 교무처장, 광주보건대 조성태 교수, 김명주 교수, 전남과학대학교 이정례 교수, 호남대학교 전현진 학과장, 초당대학교 오광수 학과장, 중앙미용학교 이숙자 교장 등 수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호남지역 헤어 스타일리스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케스트라 3중주 축하공연에 이어 커커 아카데미 서울 본원에서 준비한 F/W시즌 트렌드 컷트&컬러 세미나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그룹 ㈜커커가 운영하는 커커 아카데미는 1997년 이철헤어커커의 교육기관에서부터 시작해, 매년 헤어 트렌드를 발표하고 AHF(ASIA HAIRDRESSER FESTIVAL)에서 헤어쇼를 선보이는 등 아시아 전역에 K-뷰티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20년간 미용의 기초이론을 비롯한 전 과정에서 실무 중심의 인재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해, 다수의 미용인을 배출하고 있다.

커커 아카데미 관계자는 “4번째 분점 오픈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해외 선진 커리큘럼의 장점들을 흡수, 도입하고, 독창적 교육 시스템 개발과 다양한 비전을 제시해 미용인들의 개인 성장을 돕고 그를 통한 미용업계 성장에 기여하는 미용계 리딩 아카데미로 자리매김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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