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8.09.18 07:05
<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최대호(사진 오른쪽) 안양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5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경기와 물가 동향 점검에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 14일 남부, 관양, 호계시장을 시작으로 17일 박달, 중앙시장 등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중앙시장에서 안양사랑상품권으로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한 최 시장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러 나온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상인들에게“품질 높은 상품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한 뒤  "골목상권과 전통 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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