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9.18 22:47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와인 마켓 운영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와인 마켓을 운영한다. 

호텔 19층에 위치한 라 따블 레스토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까지 최저 4만원부터 가격대별 와인 총 13종이 구비되어 있다.

대표 와인으로는 ‘만텔라시 일 카네토 doc’, ‘센데로 까베르네 소비뇽’ 등이 있으며, 특히 ‘원 플러스 원' 으로 ‘프론테라 틴토’ 레드와인과 ‘프론테라 블랑코’ 화이트 와인 2병을 4만원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 곳에서 와인을 구매한 후 객실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와인 마켓은 상시 운영되며, 연중무휴로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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