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기자
  • 입력 2018.09.22 05:56

[뉴스웍스=박지훈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전산센터 이전에 따라 추석연휴인 22~23일 이틀간 보험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 0시부터 23일 24시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자동화기기(ATM) 등을 통한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지급, 보험계약, 대출 등 거래 일체를 중단한다. 이 기간 동안 콜센터(1644-9000)를 통한 사고접수업무는 계속 운영된다.

한편 농협손보 전산센터는 기존 서울시 목동에 있던 것을 경기도 의왕시 소재 범농협 통합IT센터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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