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9.20 11:52

[뉴스웍스=문병도기자] 해마다 명절이면 꽉 막힌 고속도로에 속절없이 갇히는 일이 반복된다. 

뚫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교통정체에 스트레스 받는 것은 당연하다. 휴게소 등에서 스트레스로 열이 오른 두피를 식히고 잔뜩 굳은 어깨를 풀어주면 졸음운전도 방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시너지 부스터’는 두피에 직접 고농축 영양을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임상을 통해 두피 쿨링 효과를 인정 받은 제품으로 두피에 열이 오를 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두드려 바르면 두피 열을 진정시킬 수 있다. 흡수를 돕는 특허물질이 함유된 유효성분과 코펙실, 비오틴, 백금 등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함유돼 있다.

아베다의 ‘스트레스 픽스 컨센트레이트’는 순수한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아로마 성분이 어디서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맥박이 뛰는 곳인 목과 어깨, 관자놀이 등에 바르고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면 긴장을 풀 수 있다.

끊임 없이 음식을 만드는 명절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이 땐 물을 충분히 마시고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스킨케어 제품을 듬뿍 발라 피부 건조를 막는 게 좋다.

셀트윗의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크림’은 특허성분인 ‘엑소좀’이 보습력을 높이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 준다. 쫀쫀한 제형의 고보습 크림으로 부드럽게 흡수돼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로션과 크림을 함께 사용했을 때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증 90% 완화, 피부 보습력 70%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리리코스 ‘마린 오리지널 딥씨 미스트’는 건조한 피부에 즉각 보습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심해 미네랄과 보습 성분을 함유한 오리지널 심층수가 미세하게 입자화되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 되는 것이 특징이다.

명절 내내 가장 바쁘게 움직인 신체 기관은 어디일까? 

바로 다리와 발이다. 먼 거리를 이동하고 바쁘게 명절 준비를 하다 보면 혈액이 하반신으로 쏠려 다리와 발이 붓기 쉽다. 이럴 땐 반신욕을 하거나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게 좋다.

아이뽀의 '쿨링 레그 케어 젤'은 쿨링 효과가 뛰어난 페퍼민트 오일과 멘톨 성분이 지친 다리를 시원하게 하며 피로를 풀어 준다.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돼 다리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러쉬의 ‘배쓰밤 빅블루’는 바닷소금과 신선한 해초가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한다. 향기로운 라벤더 오일과 상큼한 느낌을 주는 레몬 오일이 어우러져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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