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20 15:25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아이돌 대표 청순 비주얼’ 문희가 뷰티 MC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간판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10'에서 보너스베이비 멤버 문희가 막내 MC로 출격한다.

'팔로우미10'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사심 듬뿍 담은 리얼 뷰티 쇼로 벌써 열 번째 시즌을 자랑하는 패션앤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차세대 광고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문희는 배우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현주, 임보라와 함께 미모의 MC 군단에 합류하여 새내기 MC로 생생한 뷰티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출연하는 방송마다 눈에 띄는 초절정 비주얼로 관심을 받았던 문희의 합류 소식에 그녀가 전해줄 꿀팁은 무엇일지 팬들의 궁금증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희는 데뷔 첫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희진 언니의 우아함과 소진 언니의 섹시함을 배워가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한 바 있으며, 풋풋한 막내로 스튜디오의 분위기와 프로그램의 활기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흥 뷰티 전도사로 나선 문희의 활약은 오늘 첫 방송되는 '팔로우미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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