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9.21 12:07

우석제 시장 “공약이행을 통해 안성시 미래를 밝힐 것”

우석제(오른쪽에서 세번째) 안성시장이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에서 평가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안성시는 19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임기 내 실천하기 위해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을 가졌다.

평가단은 시정에 풍부한 경험과 공약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를 중심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실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명을 위촉했으며, 임기는 민선 7기가 끝나는 2022년 6월까지다.

평가단은 앞으로 시에서 최종 확정한 공약사항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점검, 평가, 자문과 의견제시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을 토대로 공약 내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평가단 위촉을 통해 그동안 계획하고 점검한 공약을 이달말 최종 확정한 후 공약이행평가단의 검증 과정을 거쳐 공개할 계획이다.

우석제 시장은  “민선7기 공약을 제대로 이행해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실현하는데 평가단이 힘을 모아 주고 든든한 정책 후원자이자 공정한 평가자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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