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09.22 06:01
<사진=더리버사이드호텔>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더 리버사이드호텔은 2018년 추석연휴를 맞아 스페셜 메뉴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에서는 ‘단 5일간의 할인특가’ 이벤트로 오는 22일~26일 추석연휴 5일간 정상가 6만6000원에서 15% 할인된 5만6100원에 추석특가로 제공한다.

추석연휴 기간에는 한국의 전통 3색전, 3종 나물과 송편, 중국의 마라룡하, 일본의 우마니 론끼 (umani ronchi) 와 곤약구, 싱가폴식 라이브 생선요리, 태국의 똠양꿍 등 세계 명절요리와 함께 최고급 통참치 마구로 무제한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중식당 따뚱에서는 한가위 특별 보양코스를 선보인다.

따뚱의 베스트메뉴인 정통 북경식 오리구이 ‘베이징덕’ 과 활전복 분사찜, 메로 생선찜, 중새우 메이지소스, 들깨 게살 건강스프, 식사, 시미로와 계절과일로 구성된 한가위 특별 보양코스 메뉴는 부모님을 모시기 좋은 보양메뉴들로 준비했다. 가격은 1인당 6만5000원이다.

추석당일 및 전후 3일은 스페셜 디저트로 중국의 추석(중추절) 명과인 월병을 제공한다. 월병은 둥근달의 모양을 상징하여 만들어 중국의 추석날 가까운 이웃과 서로 나누어 먹고 행복을 빌어주는 의미를 담고있다.

따뚱에서는 전 좌석 개별 룸으로 좌석을 제공하며, 뷔페 더 가든키친도 사전 예약 시 선착순으로 개별룸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