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9.21 15:10

[뉴스웍스=문병도기자]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돌아온 네로 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돌아온 네로 축제'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네로축제'가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예선-본선-결승으로 나눠진 콜롬세움 형식의 던전에서 서번트들과 겨뤄 게임 아이템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예선, 본선, 결승에 따라 진행되는 날짜와 난이도가 달라, 자신의 플레이 수준에 맞춰 도전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대전 결과에 따른 메달과 '진홍색 꽃잎'을 수집할 수 있고, 메달이나 꽃잎은 개념예장, 경험치 카드, AP회복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초고난이도 퀘스트가 열린다. 

해당 퀘스트에 참여하면 특수한 스킬과 공격 패턴을 보유한 서번트가 배틀 상대로 등장한다. 

이 퀘스트는 난이도가 매우 높아 전략적인 파티를 구성해서 공략해야 하며, 클리어하면 호부를 포함해 스킬 강화 등에 필요한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열리는 모든 초고난이도 퀘스트를 완료하면 총 7개의 호부를 획득한다.

이벤트 기간 중 희귀 서번트인 '네로 클라우디우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실시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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