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21 15:08

갓세븐·몬스타엑스·볼빨간사춘기·소유·아스트로·에일리·우주소녀·청하 등 총출동

<사진=펩시 코리아>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 코리아가 주최하는 ‘펩시 콘서트’가 그룹 마마무의 합류로 황금 라인업을 완성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펩시 코리아는 오는 11월 16일(금)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러브 잇, 리브 잇, 펩시 콘서트(LOVE IT, LIVE IT, PEPSI CONCERT, 이하 ‘펩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다재다능한 퍼포먼스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라인업 합류를 결정, 개성 넘치는 무대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이번 공연에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맹활약 중인 프로젝트 유닛 그룹 YDPP(정세운, MXM, 이광현)와 스트롱 제품과 우주소녀, 위키미키가 함께한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설아, 루다, 유정, 도연)가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룹 갓세븐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우주소녀, 볼빨간사춘기, 가수 소유, 에일리, 그리고 청하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각양각색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북돋울 전망이다.

한편, ‘펩시 콘서트’는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며,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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