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 기자
  • 입력 2018.09.23 19:13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23.0km 구간 정체

<사진출처=한국도로공사>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정체가 오후로 접어들면서 차츰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현재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서울에서 대전은 2시간, 대구는 3시간 30분, 광주는 3시간 40분, 울산은 4시간 10분, 강릉은 2시간 50분 소요된다.

고속도로별로 보면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으로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등 총 23.0km가 정체를 겪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으로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구간 총 6.9km가 정체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창원방향으로 여주분기점~감곡나들목 14.8km가 정체구간이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안산분기점에서 안산나들목까지 총 2.1km가 정체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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