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27 00:02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사진=오영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보내라고, 팬분들이 이렇게 오래 준비하여 선물을 주셨어요 😢😢 엉엉 포장부터 얼마나 신경써주셨는지 느껴져서..너무 감동이더라구요.. 이쁘게 오래오래 잘 쓸게요 ❤️ 같이 행복해요! 아프지 말고 감사합니다 💛. 다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영주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환한 미소와 손가락 하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이후 각종 광고와 화보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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