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8.09.29 16:35
<사진=나눔로또 페이스북>

[뉴스웍스=김동호기자] ‘서민들의 대박의 꿈’ 나눔로또가 오늘(29일)로 826회차를 맞는다.

로또는 그동안 수백억에서 수억원까지 대박 당첨금을 남기며 서민들에게 ‘한방’의 꿈을 꾸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로또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은 어디일까?

나눔로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62회차부터 최근까지 1등과 2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을 공개하고 있다.

나눔로또 측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많은 1등 당첨자를 낸 판매점은 부산 동구 범일동의 ‘부일카서비스’로 총 33명의 1등을 만들어 냈다.

그 뒤를 이어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스파’가 30차례,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일등복권편의점’이 17차례,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의 ‘로또휴게실’이 12번,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GS25(양산혜인점)’와  대구 서구 평리동의 ‘세진전자통신’이 11번,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 로또명당인주점’, 경남 사천시 용현면의 ‘목화휴게소’에서 10번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 중 ‘스파’와 ‘부일카서비스’는 2등에 있어서도 132회와 90회의 당첨자를 내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서울 종로구 종로5가의 ‘제이복권방’과 ‘목화휴게소’, ‘로또명당인주점’, ‘로또휴게실’ ,‘세진전자통신’, ‘일등복권편의점’도 40명 이상의 2등 당첨자를 배출해 로또명당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826회차 나눔로또 추첨은 이날 오후 8시40분 SBS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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