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29 18:00
'하트시그널 시즌2' 송다은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송다은이 배우 활동 모습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대건썰 마지막 촬영 날🌷#태범오빠는리허설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다은은 입술을 모으고 눈을 크게 뜬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소속사 이안이엔티에 따르면 송다은은 현대건설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에 출연했다. 송다은은 지난 2014년 드라마 '내 손을 잡아'로 연기자로 데뷔한 뒤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지난 27일 송다은은 정재호와 결별설이 보도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정재호는 SNS를 통해 "사실 우리(송다은과)가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다.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 중이다. 다투던 과정에서 올라온 댓글 때문에 오해가 생겼다. 문제의 지인은 여자가 아니라 제 동성 친구다. 송다은에게도, 그리고 오해하신 분들에게도 정말 진심을 다해 죄송하다. 다음에 좀 더 좋은 일로 인사하겠다"고 밝혔다. 송다은과 정재호는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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