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 777)'에서 나플라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인 키드밀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키드밀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다 멋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윙스, 기리보이, 딥플로우, 넉살,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 더 콰이엇, 창모 등 프로듀서들과 키드밀리, 나플라 등 '쇼미더머니 777'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3년생인 키드밀리(본명 최원재)는 스윙스가 공동대표로 있는 인디고 뮤직 소속이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 777)'에서 나플라와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리스너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나플라는 1회 방송에서 "나 아니면 키드밀리가 우승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