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10.01 10:44
장승조 한지민 린아 <사진=장승조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장승조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는 와이프'와 득남 소감을 밝힌 가운데 한지민과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장승조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와이프#두달동안_행복했어요 #사랑해주셔서#감사합니다🙏 #주혁이랑#상식이랑#놀고싶다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승조는 교복을 입은 한지민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뽀얀 피부와 완벽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를 무사히 마친 장승조는 지난달 1일 결혼 4년 만에 첫 아들을 얻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결혼할 때,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무게감은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다. 내가 더 잘 해야한다는 책임감과 중압감도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는 것 같다. 이제 선배님들이 하신 말씀의 뜻을 알겠다. 물론 아직 멀었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장승조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었던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배우 린아와 결혼했다.

 

장승조 한지민 린아 <사진=장승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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