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10.01 19:32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콩테크가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홀에서 열리는 GWG2018에 참가, 근태관리 솔루션 ‘콩체크’를 선보인다.

콩체크는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하여 특정 영역 내 비콘 신호를 감지함으로써 카드 태그, 지문 인식 및 복잡한 장비 없이 스마트폰 앱만으로 간편하게 출입할 수 있으며, 근로자의 출입 기록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보고서를 제공하여 체계적이고 정확한 근태관리 및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이학경 대표는 “콩체크는 근태관리 외에 마트 출퇴근관리, 독서실 좌석 관리, 강의실 출결 관리, 공동 주택 출입관리, 스마트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에 확장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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