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기자
  • 입력 2015.09.18 13:11

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최근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라페스타에서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호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장학기금 행사에는 정무성 숭실사이버대 부총장과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초청내빈, 교직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등이 참석해 모금에 동참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일일호프 행사는 학업중인 재학생 중 소외계층 학생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사회복지학과의 전통 장학사업이다.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 가족 등 취약계층의 복지문제해결에 앞장서는 사회복지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12월 2016년도 신·편입생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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