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12.30 14:12

말 아끼고, 귀는 열고, 몸은 부지런히 실천하는 정치인 될터

40대 젊은 피로 역동적이고 섬세하게 보살피는 정치! 박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고양 덕양(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준 예비후보입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한후 새정치국민회의 공채로 정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새천년민주당 원내행정실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당 전문위원을 거쳐 35세의 젊은 나이에 최연소로 국회 1급 정책연구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부대변인을 역임하였고, 현재에는 중앙당 총무부본부장 및 고양 덕양(갑)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2003년 뜨거운 피로 제 17대 총선을 시작으로 도전을 시작하였으나,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덕양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되었음에도 야권연대 후보단일화에 가로막혀 출마하지 못하였습니다.

오늘날 사회의 불안감, 정치권의 흔들림은 우리나라의 압축 성장, 초고속성장의 부작용에 따른 숨고르기라 생각합니다. 숨겨져있던 갖가지 욕구가 드러나고 대기업 중심의 제조업, 건설업등 성장주도 산업에 치중한 결과입니다. 또한, 대기업의 골목상권 장악, 비정규직 노동자의 증가로 생활이 매우 불안정한데 따른 일자리의 부족으로 개개인의 장래에 대한 불안감이 점차 증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서민들의 민생 안정이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젠 자식 교육도 개천에서 용이나오는 시대가 아니라 돈이 있어야만 시킬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현실을 타계하기위해서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공정한 경쟁이 보장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하며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 서로를 격려해주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합니다.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현실에 타협하지 않는 국민의 편에 설 수 있는 용기있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40대 젊은 정치인으로서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끼며 역동적이고 섬세하게 보살피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고양시 덕양갑이 고양시의 새로운 젊은 동력의 도시가 되도록, 사람 냄새나는 진짜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누구든 살고 싶어 하는 도시가되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플랜과 비젼을 제시하겠습니다.

말은 아끼고, 귀는 열고, 몸은 부지런히 실천하여 고양시덕양갑을 희망찬 미래도시로써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약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
- 전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 전 중앙당 부대변인
- 전 국회정책연구위원(1급)
- 현 새정치민주연합 고양덕양(갑) 지역위원장
- 현 중앙당 총무부본부장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월 15일부터 시작됐다. 국회가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뉴스웍스>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선거구에 등록한 모든 예비후보자들의 포부를 듣는 '20대 총선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코너를 마련했다. 선거구는 선거구 획정 전 기존의 선거구를 기준이며, 글을 싣는 순서는 무순이다.<편집자주>
※<뉴스웍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모든 예비후보자에게 연락해 '포부'의 글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거나 글을 보내주지 않은 예비후보자들은 제외된다는 점을 밝힌다. 글은 예비후보자들의 보도자료 형식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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