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6.01.05 15:14

‘진실한, 깨끗한, 정직한’의 정치적 철학 바탕 행복한 구미 만들터

'진실한’ 사람 저 장석춘이 제2의고향 구미에서 보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과 사랑하는 근로자, 기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구미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장석춘 인사드립니다.

20대 초반 구미에서 군 생활을 시작으로 구미와 인연을 맺고, 구미 LG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면서 근로자의 삶과 , 노사 관계를 익히고 배웠습니다.

그 결과로 한국 노총의 총 본산인 한국 노총위원장으로 당선되어 대한민국 전국 근로자의 권익과 노사관계 개선에 노력을 하여 노사 전문가로서는 국내 처음으로 대통령 고용노동 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습니다.

수차례의 대통령과 비즈니스 해외 순방을 함께 하면서 노하우를 살려 글로벌 기업유치 방법, 그리고 노사정 대통합을 이룬 경험과 축적된 힘을 구미시민들과 함께 노후걱정 없는 살만한 도시를 만들어 다음세대들에게 꿈과 비젼을 심어주는 도시, 가장 살기 좋고, 존경받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새누리당 구미시 을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4년간 구미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현직 국회의원들의 올바르지 못한 처신과 아울러 대기업들이 구미를 빠져나가면서 구미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우리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자조 섞인 지역민들의 여론을 접하면서 저 장석춘은 지금 구미의 상황을 위기의 구미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 을 시민 여러분!

이제 구미는 새롭고 참신한 인물, 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추진력과 리더쉽을 갖춘 인물, 정말로 지역민의 곁에서 지역을 세밀하게 함께 진단하고, 올바른 처방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진정한 시민을 위한 진실한 국회의원이 절실히 필요한 선택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미시가 당면하고 있는 많은 현안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구미에 많은 대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그리고 정규직을 늘리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한국노총 위원장과 고용노동 특별보좌관 실무를 통해 터득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노동 건전성을 확보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저 장석춘이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집대성하여 반드시 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 을 시민 여러분!

기성정치의 기득권을 심판하시어 제대로 된 정치작용이 살아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진실한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이번 제20대 구미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대교체’, ‘선수교체’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인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믿어주시고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주신다면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20대 구미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저 장석춘은 이번 선거의 모티브를 ‘정책선거’로 삼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진실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구미지역 경제발전 방안, 정주여건개선, 도시재생, 농업, 축산업, 복지, 문화, 교육 등에 관하여 구상한 정책에 대해서는 매주 월요일 아침 정책 발표회 자리를 통해 구미 발전의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 드린 저의 포부를 펼친 곳은 그 어느 지역도 아닌, 바로 ‘진실한’ 사람 저 장석춘이 청춘을 보내고 , 저 장석춘의 제2의 고향이자, 제 아이들의 고향인 바로 이곳 구미에서 30여년간 배우고 익힌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곳은, 바로 구미시 을 선거구 이 곳입니다.

존경하는 구미시 을 시민 여러분!

‘진실한’ 저 장석춘은 12월 21일 구미시청 이 곳 열린나래에서 ‘진실한, 깨끗한, 정직한’의 바로 ‘3한’의 정치적 철학과 소신을 기본적 바탕으로 구미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 ‘선수교체’를 강력히 필하는 바입니다.

‘진실한’ 장석춘이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 하며 항상 낮은 자세로 행복한 구미를 함께 만들겠습니다.

‘깨끗한’ 장석춘이 구미의 정치 도덕성을 한 층 더 발전시켜 구미의 명예를 되살리겠습니다.

‘정직한’ 장석춘이 부정한 힘 앞에 굴하지 않고, 시민들의 편에서 우직하게 일 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낌없는 질책과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약력

- LG전자 입사
- LG전자 노조위원장
- LG전자 노조 지부장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련위원장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 전 대통령 고용노동 특별보좌관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월 15일부터 시작됐다. 국회가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뉴스웍스>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선거구에 등록한 모든 예비후보자들의 포부를 듣는 '20대 총선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코너를 마련했다. 선거구는 선거구 획정 전 기존의 선거구 기준이며, 글을 싣는 순서는 무순이다.<편집자주>
※<뉴스웍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모든 예비후보자에게 연락해 '포부'의 글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거나 글을 보내주지 않은 예비후보자들은 제외된다는 점을 밝힌다. 글은 예비후보자들의 보도자료 형식을 따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