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8.10.03 08:20

신세계사이먼은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총 500여개 국내외 브랜드가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는 '어텀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엣지있는 여성들을 위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분더샵이 2016년 가을·겨울 여성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비이커는 2016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산드로와 띠어리는 2016년 상품을 각각 최고 60~75% 할인한다. 또 세컨드런은 발망, 톰브라운, 릭오웬스, 꼼데가르송, 쥬세페 쟈노티 등 2017년 상품을 50% 할인하고, 파라점퍼스는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푸마가 2017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캘러웨이골프가 최고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기 아웃도어 스페셜' 행사를 연다. 파타고니아가 2017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K22017년 다운재킷을 최고 60% 할인한다. 또 콜롬비아 스포츠웨어와 밀레는 2017년 상품을 각각 최고 60~80% 할인하고, 블랙야크는 최고 60% 할인한다. 아디다스와 리복은 최고 60% 할인하며 10~1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언더아머는 패밀리 세일을 열어 최고 70% 할인하며, 2~4개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해준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남성복 특별전'이 열린다. 갤럭시가 정장, 자켓, 셔츠 등을 최고 50% 할인하고,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는 캐시미어 코트를 50개 한정으로 179000원에 판매한다. 올젠은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코모도 스퀘어는 정장 및 코트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특설행사장에 마련된 '메가 브랜드 특별 할인전'에서는 아디다스가 2018년 트레이닝복 및 운동화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2~4개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2017년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디스커버리는 최고 6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기 패션 및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상품 특별전'을 연다. 콜맨이 텐트를 최고 70%, 네파는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타미힐피거가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 또 테팔이 최고 70% 할인하고, 락포트는 전품목을 60% 할인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전품목을 최고 60% 할인하고, 에트로는 가을겨울 의류, 핸드백, 스카프 등의 상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사진제공=신세계싸이먼)
(사진제공=신세계싸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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