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04 16:15
낸시랭 전준주(왕진진) (사진=낸시랭 SNS)
낸시랭 전준주(왕진진) (사진=낸시랭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전준주(왕진진)와 부부싸움 중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다정한 모습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20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주일예배를 마치고서~❤️️'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사 43:1~7)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이사야 43장2절 시편 66편12절 #낸시랭 #왕진진 #부부 #주일저녁예배 #소망교회 #사탄마귀멸종시대 #❤️ #신충식목사님 #jesus #❤️#God #is #love #i #pray #and #God #works #amen #popart #artist #nancylang"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낸시랭과 남편 전준주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과시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가 지난달 20일 부부싸움 중 특수손괴 혐으로 불구속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신고는 낸시랭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니 낸시랭은 "남편과 다툼이 있었지만, 현재를 화해를 했다"며 "남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혀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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