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송다은과 임현주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다은은 지난 8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언니의 헤드락#넌가만히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다은은 임현주의 목을 감싸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송다은은 치마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편, 송다은과 임현주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송다은은 지오아미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임현주와 집이 가깝다. 차로 10분 정도 거리여서 자주 본다"며 가장 친한 사람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