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08 17: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파츠고가 지난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파츠고는 오프라인 위주의 전자부품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그 동안 전자부품을 구매할때 일일이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재고여부와 견적을 문의하던 것을 누구나 간편하게 견적요청을 하고 판매자의 재고정보를 온라인에서 보여주어 원활하게 구매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전자부품 견적비교 뿐만 아니라 부품, 브랜드, 판매점 등 모든 정보를 한번에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종철 파츠고 대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매칭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기존 오프라인 유통사들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이는 실재고기반의 오픈마켓 등을 추가 서비스로 론칭할 계획"이라며 "데이터와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전자부품 산업의 최고의 매치메이커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