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11 17:5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PS 대작 ‘탄: 전장의 진화’에 배틀로얄 모드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이달 말에 예정된 정식 업데이트 이전까지 특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들은 ‘M14EBR-타우르스’ 총기와 다이아 300개, 방탄 헬멧과 방탄복 등이 포함된 ‘신병의 보급상자’ 등의 아이템을 전원 획득할 수 있다.

배틀로얄 모드는 3600만 제곱미터의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전장의 전투로, 한번에 120명의 이용자까지 동시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다.

다양한 구조물과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 탈 것을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이어질 전망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배틀로얄 모드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랭크매치 2.0을 도입해 이용자간 대전(PvP)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규 맵과 총기, 캐릭터를 추가하며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총기 밸런스, 탄도와 반동, 사운드 등을 보다 현실에 가까워지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배틀로얄 모드 사전예약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업데이트 전까지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해 가장 많은 친구를 초청한 이용자 1명에는 30만원의 구글 기프트카드가 지급된다.

3위까지 구글 기프트카드가 차등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도 주어진다.

정식 업데이트 이후 내달 30일까지 한 번이라도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3종의 영웅등급 무기 중 한 가지를 100% 획득할 수 있는 ‘하이엔드 영웅무기 상자’가 지급된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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