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12 09:44
박은영 아나운서와 강민호 선수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SNS)
박은영 아나운서와 강민호 선수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세미 트로트 음원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의외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박은영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로 찾아와준 #강민호 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산 유니폼을 입은 박은영 아나운서와 삼성 강민호 선수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당시 박은영 아나운서는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 시구를 맡았다.

한편, 12일 KBS에 따르면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의 진행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세미 트로트 음원 '여의도 엘레지'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에고트립(이상협 KBS 아나운서)이 프로듀싱하고 작곡가 겸 가수 아스트로비츠(김범수)가 공동 참여했다. 시인 오은이 작사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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