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10.12 13:13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배우 정인선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스태프들에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고애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인선이 스탭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화장품 선물을 준비한 것.

정인선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베스트 아이템인 99.5% 자연유래 샴푸 ‘모어 프레쉬 샴푸’ 선물세트와 함께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볼륨 스타일링 제품 ‘모플렉스 헤어 워터 볼류머’를 준비해 주연 배우와 스탭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선물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연일 이어지는 강행군으로 고생하는 스탭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하던 정인선이 직접 고른 제품으로, 현장 스탭들 또한 정인선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을 받아 촬영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인선이 출연 중인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소재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 달 27일 첫 방송 후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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