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0.13 06:30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삼성카드가 네비게이션앱인 T맵 제휴 주유소에서 주유하면 주유비를 청구 할인해 주는 'T맵 주유할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카드 회원이 T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맵×누구(7.0버전) 어플리케이션에 삼성카드를 등록한 후 T맵이 안내한 T맵 제휴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를 하면 리터당 최대 50원의 청구 할인해 준다.

삼성카드는 또 이번 T맵 주유소 할인을 삼성카드에 탑재되어 있는 주유 혜택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이 실질적이고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재 T맵 제휴 주유소는 전국 130여개이며 내년까지 700여개 주유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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