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15 10:06
고현정의 다이어트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고현정 스타일리스트 SNS)
고현정의 다이어트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고현정 스타일리스트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리턴' 사건 이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고현정은 '올리브쇼'에 출연해 "다이어트는 머리로만 한다"라며 "'해변의 여인'과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내 뱃살이 부각된 대표적인 영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 숨겨진 별명이 '볼귀(볼수록 귀여움)'다. 특히 이른 오전에는 너무 귀여운 모습이라 외부 출입을 자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3일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드라마 '리턴' 하차 후 9개월만에 공식 석상에서 얼굴을 드러낸 것. 특히 그는 지난 1월 드라마 '리턴' 공식 제작발표회 모습과 너무도 다른 모습을 보였고, 일부 팬들은 '고현정 입금 전후'라며 그의 미모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고현정의 다이어트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고현정 스타일리스트 SNS)
고현정의 다이어트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고현정 스타일리스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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