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16 09:50
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습니다. 이제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철파엠에서 함께해요! 잘 부탁드립니다아침에도.. 잘할 수 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Repost@powerfm1077 with @repostapp#김영철의파워FM #특급예고.철업디가 주시은아나운서를 만났을 때.#잘부탁드립니다 #서로_폴더인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방송인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가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영철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와 점점 호흡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도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영철이 "유머코드는 맞는 것 같나?"라고 묻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차차 맞춰가면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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