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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 입력 2018.10.16 10:14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종합숙박 여기어때가 CJ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기획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세계자동차연맹(FIA)이 공인한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전세계 팬의 주목을 받는 대회다. 총 9라운드로 진행하며, 이중 8, 9 더블라운드 경기를 이달 27~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고의 레이스는 물론, 현실감이 있는 4D VR X라이더, 버추얼 챔피언십 등 체험 이벤트도 준비됐다. 슈퍼카 전시, 버블쇼, 음악공연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편리한 경기 관람을 위해 여기어때는 용인지역 인기 숙소를 저렴하게 준비했다. 라마다 용인과 센트럴 코업 호텔, 엠스테이호텔 기흥, 양지파인리조트, 제이펜션, 에버랜드 지오펜션 등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 펜션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블러드 시티2: 좀비 카니발’을 연 에버랜드와 체험형 공룡 테마파크 ‘다이노스타’ 등 관광지 입장권도 포함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가을여행 시즌을 맞아 액티비티 기획전을 진행하고 야외 데이트에 인기가 높은 집라인과 레일바이크를 오는 17일까지 할인한다. 방탈출, VR카페 등 이색 실내체험 상품과 스키장 시즌권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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