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16 13:43
‘디스이즈블록체인’이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스페이시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상명대학교 디지털화폐연구소와 힐스톤파트너스가 주최한 ‘디스이즈블록체인’이  지난 15일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디스이즈블록체인 세미나는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의 기술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예측해보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홍대기 상명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겸 디지털화폐연구소장, 이기혁 중앙대학교 융합보안학과 교수 겸 한국FIDO산업포럼 회장, 한호현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총 3명이 주제 발표를 했다.

이들은 각각 세계 디지털화폐 추진 동향, 블록체인과 FIDO의 활용, 블록체인, 가상화폐 그리고 디지털화폐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노엘 코크 스페이시즈 한국, 대만 및 태국 지역 총괄은 “항상 많은 사람들이 스페이시즈에서 영감을 얻고 그것을 구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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