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0.16 15:24

박경국(왼쪽) 삼성카드 개인영업본부장과 온라인 인테리어 중개기업 집닥의 박성민 대표가 서비스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가격 부풀리기와 부실시공 및 계약 불이행 등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불만을 해소하고 중소·영세 인테리어업체에 안정적인 일감을 제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총 시공비의 50%까지 카드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인테리어 목적에 한해서는 최대 3000만원까지 별도한도를 부여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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