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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기자
- 입력 2018.10.16 16:11
일반 캠핑장 대비 사이트 2배 넓고 요금도 성수기 구분없이 적용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쌍용자동차는 고객들을 위해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력제품이 SUV 차종인 점을 살려 레저를 주로 즐기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한 조치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울창한 산림 속 천혜의 환경을 갖춘 충북 제천시 백운면(구 평산오토캠핑장)에 자리잡았다. 쌍용차 이용고객이면 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의 랜드마크인 청춘라운지에서는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해 매월 색다른 테마의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 없이 동일한 합리적 요금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단체 대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쌍용차는 불편 접수나 개선 요청을 위한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해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경보 기자
kyung2332@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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