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16 18:0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와디즈에서 3차에 거쳐 누적펀딩 2억을 넘게 달성한 페나키보드가 16일 4차 앵콜 펀딩에서 오픈 30분 만에 1000%를 달성했다.

페나키보드는 앞선 펀딩의 배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들의 걱정을 해소시켰다는 것이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4차 펀딩의 경우 펀딩 종료일과 배송 예정일이 1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아 크리스마스 전에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준비하는데 무리가 없다.

엘레트론 코리아의 김정민 대표는 "페나키보드를 2019년 국내에 여러 유통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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