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17 15:26
배럴 모델 고준희 (사진=배럴 홈페이지)
배럴 모델 고준희 (사진=배럴 홈페이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포츠 브랜드 배럴의 초특가 세일 소식과 모델 고준희의 환상적인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지난 2015년 황정음은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한 고준희의 몸매에 대해 "고준희가 사실 완전 많이 먹는다. 그런데 항상 고구마를 먹는다"며 고준희의 몸매 비결을 말했다.

고준희는 또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키가 173cm인데, 사실 키가 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165cm~168cm 사이의 키를 가진 여성분들이 정말 부럽다. 힐을 신어도 예쁘고, 남자 품에도 쏙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눈에 너무 띄니까 싫었다. 연기자 하기 전부터 눈에 띄는 게 익숙하다. 친구들은 다 내 어깨밖에 안왔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배럴은 17일 온라인에서 전 제품을 최대 50%(일부 품목 80%) 세일하는 '배럴데이'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은 전국 직영점에서 20~21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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