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8.10.18 18:59

선진영(왼쪽 여섯 번째) 에쓰오일 전무가 18일 열린 ‘장애인 감동의 마라톤’ 발대식에서 유명화(〃첫 번째)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총장, 이봉주 단장(〃세 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봉주 선수단장과 장애인 마라토너, 동반주자 등 21명으로 이루어진 감동의 마라톤 선수단은 오는 21일 열리는 2018 암스테르담 국제 마라톤 대회의 풀, 하프, 8km 코스에 도전한다. 에쓰오일은 장애인들의 도전정신을 고취시키고 재활스포츠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2006년 싱가포르 국제 마라톤 대회부터 13년째 장애인 마라톤 선수들의 해외 대회 참가를 후원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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