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19 08:2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투게더펀딩은 P2P금융업계 최초로 부산지점 금감원 등록을 마쳤다.

부산지점 오픈을 통해 부득이하게 고금리 대부업 및 불법사채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부산 및 인근 경상도 권역의 대출수요자들도 중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는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해 P2P금융이 대안금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게더펀딩은 대출수요자의 긴급 생활자금 및 사업자금 등은 중금리대로 적절히 공급하고 있다.

투게더펀딩은 접수부터 대출 실행시까지 모든 시스템을 자동화를 통해 서민경제에 자금을 공급하여 가계부채 부담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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