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19 08:3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뱅앤올룹슨은 현대홈쇼핑에서 완전 무선 이어폰과 무선 스피커 스테디셀러 제품을 19일 특별 구성으로 단독 판매한다.

방송에서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과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 K20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한다.

베오플레이 E8 구매 고객에게는 9만 4000원 상당의 정품 파우치를 증정하며, 베오플레이 A9 구매 시 추가 커버 및 35만원 상당의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H5’를 증정한다.

구매 제품 구분 없이 공통으로 벅스1개월  이용권도 받아 볼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현대홈쇼핑 5% 적립금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베오플레이 E8은 미니멀한 사이즈의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외관에 풍부하고 정밀한 사운드 퀄리티가 강점인 뱅앤올룹슨 최초의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음악 감상과 트랙변경, 통화 등 모든 작동을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트랜스퍼런시 모드’를 지원한다.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에 내장된 배터리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베오플레이 A9은 패브릭 커버로 전체를 덮은 둥근 접시 모양을 갖춰 ‘우주선 스피커’라는 애칭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5개의 스피커가 하나의 프레임 안에 들어가 있으며, 4분의 3인치 트위터 한 쌍, 3인치 미드레인지 한 쌍, 8인치 베이스를 통해 청명한 음질과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방송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뱅앤올룹슨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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