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19 09:43
(사진 = ‘2018 MGA’ 제공)
(사진 = ‘2018 MGA’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K-POP 시상식의 새로운 공식을 제시할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옥션티켓을 통해 오픈된 ‘2018 MGA’의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 1초 만에 모두 판매 완료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시상식임에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2018 MGA’에는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 ‘2018 MGA’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일찌감치 참석을 확정 지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 일본 인기 그룹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등 초특급 해외 아티스트들까지 총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이 고조됐다.

한편, 전 세계의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K-POP 글로벌 시상식 ‘2018 MGA’는 국내외 팬들의 접근이 용이한 글로벌 허브 도시 인천에서 오는 11월 6일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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